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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the UK

영국워홀 | 런던일상 영국워홀 현실 영국워홀 나이 영국워홀 돈

by HYEJOO_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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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워홀의 현실 흠.........

솔직히 말하면 현지인들도 헐떡이며 산다

하지만 우린 언어도 딸리는 외노자 최저임금인생.....

부정적인 인식을 주고 싶지 않지만 현실이 그렇다

유럽여행도 많이 다니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영어도 늘고 돈도 모으고 등등 많은 기대를 품고 오지만

사람 하기 나름인 것 같다. 

 

유럽여행 갈 수 있다 당연 한국에서 다니는 것보단 싼 건 사실! 하지만 돈이 넉넉하지 못할 것이다.

가는 친구들 주로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 친구들 아니면 좋은 직장 구한 친구들 (그들의 노력을 알아줘야 한다)

외국인 친구 사귈 수 있다. 어학원 다니지 않는 이상 노력을 좀 해야 한다. 나는 좀 부끄럼 쟁이라 ㅎ 1년 정도는 한국인 친구들과 많이 어울렸다 하지만 간신히 1~2명 사귀었는데 이 친구들이 정말 에너자이저라 2명만 있는대도 매주 만나자고 해준다. 그것도 재밌는 이벤트들 찾아서 가자해 준다  고마워 ㅜㅜ 그대들 남은 일 년 잘 부탁해 

 

영어 잘하면 매우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기본만 해도 서빙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 아니면 한인회사 하지만 흠........... 알지요 다들?

욕 나오는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어요 캬

기본적으로 영어공부 하고 오세요 하고 싶은 말은 할 수 있을 정도 문장이 완벽하지 않아도 단어만 나열해도 상관없으니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인종들이 살아서 각각의 색으로 영어를 구사한다. 못 알아 들었다고 부끄러워 말고 뭐라규?라고 물어보면 다시 말해줍니다 저는 요즘 뻔뻔하게 뭐라고?? 못 알아들은 단어를 딱 짚어서 물어봐요 그게 무슨 뜻이냐고 친구들 또는 원어민이 혹 귀찮아하며 짜증내면 같이 짜증 내세요 아??  우리 그런 배려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에서는 말고요 헿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대화하거나 어디 식당 갔을 때 등등 그리고 물어본다고 짜증 내는 경우도 매우 드물어요 

(혹시 본인이 다른 외국인 친구가 한국어 물어볼 때 무시하거나 짜증 내면서 알려주는 분이면 음....... )

 

워홀 나이 이제 만 35세인가? 변경됐다고 들었다

 

 

 

좀 성격이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면 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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