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 런던 일상 이야기

 

 

 

 

요즘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 영국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을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빨리 여름이 왔으면!!

바다수영 가야 하는데!!

 

요즘 살짝 강박에 시달렸었다

앞으로 영국에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이 1년밖에 안 남았으니 작년보다 더 재미있게 다양하게 잘 지내야 해!! 라는 압박감

나도 모르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나보다. 그래서 더 자극적이고 다양한 일들을 찾으려고 애썼나?

지금도 누구보다 잘 지내고 있으니 조급해 하지말고 현재를 즐겼으면 좋겠어 나 자신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고 너의 과거와 비교할 필요도 없어 

건강하다든거 자체가 이미 축복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즐기자

 

20대 후반쯤 와서 그런지 철들었군 ㅋㅋㅋㅋㅋㅋ